받은 편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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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찬숙> 저/ <황보순희> 그림 | 우리교육 | 2005--01

국내도서>어린이>동화/명작/고전>국내창작동화

《받은 편지함》의 주인공 순남이는 학급에서는 늘 외톨이이며 자신의 어려운 가정 상황 때문에 마음이 지쳐있다. 컴퓨터 수업 시간, 메일 계정을 만들고 다른 사람에게 메일을 보내고 받는 공부를 한다. 하지만 순남이는 메일을 보내거나 받을 친구가 없다. 문득 동화책에 있는 동화 작가의 주소를 생각해 내 메일을 보내 본다. 놀랍게도 메일을 받은 작가는 순남에게 답장을 보내온다. 동화 작가와 메일 교신을 시작하는 순남이. 순남은 자신의 이름을 촌스럽다고 생각해서, 반에서 인기도 많고, 예쁘고 공부도 잘해 부러운 혜민이의 이름으로 답장을 보낸다. 그리하여 순남이는 ‘가짜 혜민이’가 되어 동화 작가에게 전자 메일 보내는 재미에 점점 빠져든다. 인터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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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 IU Sin IU 0 2012년 1월 19일에 서재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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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 IU Sin IU 109321 -편지-
순남이에게
순남아 안녕?
내가 이렇게 편지를 쓰는 이유는 니한테 물어보고 싶은 것도 있고 충고?랄까 그냥
한마디 하고싶을 뿐이야
니가 공부를 잘하는 혜민이의 이름으로 메일을 보낸건 잘못 된 일이라고 생각해
너는 니의 이름이 촌스럽다고 해서 바꾼 것이잖아 내 생각이긴 하지만 난 너의
이름이 하나도 촌스럽지않아 난 그저 니의 이름이 부러울 뿐인걸
아!! 맞다 내 이름을 소개 하지 못했네^^ 내 이름은 설훈이야 <정설훈>
너는 별명이 책벌레 책공주 등이지만 더 이상하고 듣기 싫은 별명이란다.
그리고 니의 이름은 엄마가 직접 지어주신 것이잖아 그러니까 버리지 말고 소중이
간직하면서 니 이름을 사용하는 것이 난 더 좋을 것 같아
나도 내 별명과 내이름이 좀 맘에 안들고 그래서 이름을 바꿀까?? 말까??
생각했었는데 엄마가 직접 소중히 지어주신 이름이라서 함부로 바꾸지 못하고
지금까지도 소중히 잘 쓰고 있어
니가 게속 작가 선생님과 혜민이라는 이름으로 메일을 주고 받은 건 역시 잘못된
일이야 하지만 니가 마음 속으로는 두렵고 불편해서 진실을 털어 놓았잖아
우리 반 선생님이 그러시는데 그런 짓을 하고 마음이 불편한 것은 남의 이름에
자기의 무엇보다 소중하고 무엇보다 값진 양심을 파는 것이라고 말씀해 주셨어
근데 양심고백을 했으니까 니의 양심은 다시 네게로 돌아 갔을야
그러니까 다음부터 자기의 양심을 어기지 말고 착하게 살아 그럼 나중에 보자
안녕~~~~
2011년1월19일목요일
설훈이가 순남이에게
-편지- 순남이에게 순남아 안녕? 내가 이렇게 편지를 쓰는 이유는 니한테 물어보고 싶은 것도 있고 충고?랄까 그냥 한마디 하고싶을 뿐이야 니가 공부를 잘하는 혜민이의 이름으로 메일을 보낸건 잘못 된 일이라고 생각해 너는 니의 이름이 촌스럽다고 해서 바꾼 것이잖아 내 생각이긴 하지만 난 너의 이름이 하나도 촌스럽지않아 난 그저 니의 이름이 부러울 뿐인걸 아!! 맞다 내 이름을 소개 하지 못했네^^ 내 이름은 설훈이야 <정설훈> 너는 별명이 책벌레 책공주 등이지만 더 이상하고 듣기 싫은 별명이란다. 그리고 니의 이름은 엄마가 직접 지어주신 것이잖아 그러니까 버리지 말고 소중이 간직하면서 니 이름을 사용하는 것이 난 더 좋을 것 같아 나도 내 별명과 내이름이 좀 맘에 안들고 그래서 이름을 바꿀까?? 말까?? 생각했었는데 엄마가 직접 소중히 지어주신 이름이라서 함부로 바꾸지 못하고 지금까지도 소중히 잘 쓰고 있어 니가 게속 작가 선생님과 혜민이라는 이름으로 메일을 주고 받은 건 역시 잘못된 일이야 하지만 니가 마음 속으로는 두렵고 불편해서 진실을 털어 놓았잖아 우리 반 선생님이 그러시는데 그런 짓을 하고 마음이 불편한 것은 남의 이름에 자기의 무엇보다 소중하고 무엇보다 값진 양심을 파는 것이라고 말씀해 주셨어 근데 양심고백을 했으니까 니의 양심은 다시 네게로 돌아 갔을야 그러니까 다음부터 자기의 양심을 어기지 말고 착하게 살아 그럼 나중에 보자 안녕~~~~ 2011년1월19일목요일 설훈이가 순남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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